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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의료원장-노조 협의하면 결과 검토하겠다"

작성자 안****(ip:)

작성일 2021-02-28 22: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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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서 답변…대화 가능성 주목, "엄청난 구조조정 필요"도 언급 (창원=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 홍준표 경남지사가 대화 창구 없이 폐업 강행 분위기로 가고 있는 진주의료원 사태와 관련 병원장과 노조가 대화를 하면 결과를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을 처음으로 밝혀 주목된다. 홍 지사는 9일 오후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김경숙(민주·비례) 도의원이 도정질의에서 노조와 어린이보험비교대화할 것을 요구하면서 노조가 도지사 대신 진주의료원장 직무대리와 협의하면 받아들이겠느냐고 묻자 이같이 대답했다. 그는 노조와 대화하라는 촉구에 "대화에는 단계가 있으며 (대화 당사자인) 병원장 직무대리가 두달 째 출근도 못하고 저지당하고 있다"며 "사실상 노조공화국이며 입냄새노조가 지배하는 병원이다. 노조가 그만큼 쎄다는 것이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김 의원은 "(도지사 대신 나서) 노조와 대화를 하려면 권한을 줘야한다"며 "의료원 폐업하러오는 사람, 내 직장 뺏으러오는 사람을 출입시키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니겠나"고 반박했다. 현재 박권범 입냄새진주의료원장 직무대리는 노조원들의 저지로 두달 째 병원으로 목이물감출근하지 못하고 있으며, 노사간 공식 대화 창구가 없는 담적병치료상태다. 홍 지사는 이에 앞서 단식농성 중인 민주개혁연대 석영철 대표를 만나서도 "대안을 갖고 이야기를 해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의료원장과 노조가 대화를 하면 보고받아보고 판단할 문제"라고 언급했다고 석 대표가 전했다. 그는 또 석 대표에게 "엄청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해 폐업의 대안과 관련해 진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 지사는 이 자리에서 중앙 정치권이 개입하면 문제가 더 풀리지 않으며 지역에서 풀어야 할 문제라고도 밝혔다고 석 대표는 전했다. 노사간 대화와 관련, 보건의료노조 진주의료원 박석용 지부장은 "병원장 직무대리가 중고자동차매매사이트도지사에게서 권한을 무해지환급형보험받아오고 폐업 철회를 전제로 한다면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본다"며 "주제가 달라 괜히 시간만 낭비하는 대화라면 필요없다"고 밝혔다. 한편 홍 지사는 어린이보험이날 도의회 도정질의 답변에서 "복지부에 가서도 진주의료원은 강성노조 때문에 도저히 운영할 수 없으니 국립의료원으로 가져 가라고 했다"며 "500억원을 주면 연세행복치과계속 운영하는 것을 검토해보겠다고 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또 경남도가 최근 진주의료원 사태와 관련 보도자료 등으로 너무 감정적으로 대립하고 있다며 좀 더 점잖게 대응하라고 김경숙 의원이 촉구하자 "그 지적은 아프게 받아들이겠다"고 수긍했다. 경남도는 내구제최근 휴업 발표와 노조 실태 자료 공개 등을 하면서 '강성노조', '귀족노조' 등 표현을 써 가며 강하게 비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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