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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미국 미네소타주도 곧 투표 시작…폭력사태 우려는 여전

작성자 안****(ip:)

작성일 2021-01-10 23: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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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안귀령 앵커■ 출연 : 채성민 / 미국 미네소타주 교민*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앵커]미네소타주 연결해 현지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뉴스가 있는 저녁의 채성민 통신원 연결합니다. 채성민 씨 나와 계십니까?[채성민]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네소타에 위치한 오렌지 카운티 일렉션일렉션센터에 나와 있습니다.[앵커] 미네소타는 현지 시간으로 새벽 5시인데요. 주변이 좀 어두워 보이기는 하는데 지금 나와 있는 곳이 정확히 어디입니까?[채성민] 여기는 어제까지 사전투표가 진행됐던 오렌지카운티 센터이고요. 이곳을 기준으로 해서 산발적으로 본 투표장이 형성돼 있습니다. 미네소타의 경우 7시가 본 투표 시작 시간이기 때문에 아직 이른 시간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모이지는 않은 상황입니다.[앵커] 미네소타는 지난 2016년 대선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던 곳입니다. 전체 투표율이 57%였는데 미네소타는 74%였거든요. 이번에는 어떨 거라고 보십니까? 또 사전투표도 변수가 아니겠습니까?[채성민] 맞습니다. 지난 2016년도 대선 마산출장마사지때 미네소타가 모든 주 가운데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전투표 수만 봐도 알 수 있는 것이 이번에 원포인트세븐밀리언, 170만 명 정도가 이번 사전투표에 참여를 했습니다. 지난 대선에 비해서 거의 2배 내지 3배 되는 정도의 사람들께서 참여를 했기 때문에 이번 대선 투표율이 더 높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앵커] 투표율이 높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요. 채성민 씨를 지난번에 연결했을 때 지난 5월 조지 플로이드 사건 때였습니다.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에게 과잉진압을 수원중고차당했고 결국 김해출장마사지숨졌는데요. 그 이후에 격렬한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 대선에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현재 분위기 어떻습니까? [채성민] 맞습니다. 지난 5월 말에 있었던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이 있었는데요.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인한 인종차별 문제가 사실 미국 전역에서 대두되었습니다. 시작은 미네소타로부터 시작했지만 전국적으로 인종차별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요. 인종차별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만큼 대선 후보들에 대한 인종차별 정책, 그동안의 행보에 대해서 관심이 뜨거웠고요. 상당히 많은 흑인 유권자들, 그리고 그냥 유권자들도 이번 대선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과 투표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앵커] 실제로 투표율로 연결이 될지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고요. 그리고 저희가 최근 계속해서 보도를 해 드리고 있는데 누가 당선이 되든 폭력사태로 이어질 것이다, 이런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지에서 느끼는 불안감은 어느 원두커피도매정도입니까? [채성민] 맞습니다. 사실 저도 개인적으로도 관심을 두고 김포사다리차또 염려를 가지고 있는 미드추천부분은 바로 대선 이후 상황인데요. 어떠한 당이, 어떠한 후보가 당선이 되든 간에 서로 갈등했던 모습을 지난 며칠 동안 보였던 것과 같이 이후에도 폭력적인 사태로 이어지지 않을까 고민하고 염려하는 분이 많이 계십니다. 여전히 많은 분들이 나무 패널로 만든 바리케이드를 치는 마켓마음가게들이 많고요. 여기 마켓마음한인분들께서도 각자 자영업을 하시고 또 개인적인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께서도 많은 염려와 또 걱정을 안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후에 우리 한인분들, 그리고 주변 이웃들이 안전하기를 바라고 있는 분들이 아주 많이 계십니다.[앵커] 그렇습니다. 우려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아야겠습니다. 그리고 미네소타는 민주당이 장기 집권해온 곳입니다. 1972년부터 집권을 해왔는데요. 이번에는 어떨 거라고 보고 어린이보험비교계십니까?[채성민] 맞습니다. 미네소타주는 레이건 대통령이 당선되었을 때도 유일하게 파란색 색깔을 띠었던 민주당 성향이 강한 주로 유명한데요. 그런데 지난 2016년도 대선 때 많은 여론조사나 사람들이 힐러리 클린턴이 당선될 거라고 예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1.6%라는 차이, 아주 근소한 차이로 클린턴이 이기게 되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런 것을 고려해 봤을 때 아직은 확신할 수 없고 대선 결과, 개표가 이루어지고 나서 확실하게 알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가지 더 지역적인 특성을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제가 지금 위치하고 있는 헤네핀 카운티, 오렌지 카운티 같은 경우에는 도시 지역이기 때문에 민주당 성향의 지지층이 많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20분, 30분 도시 어린이보험외곽 지역에 대부분의 미네소타 카운티는 또 트럼프를 지지하는 세력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생각은 개표가 완료되기까지 여론조사를 신뢰를 전적으로 할 수 없을 것 같고요. 개표가 되고 나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누구를 투표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지역적인 특성까지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요. 실제로 투표로 이어질지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연결해서 개표 이후 분위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채성민 통신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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