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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믿고보는 정규직돌과 5주년 파티(feat.그리운 도니)(종합)

작성자 안****(ip:)

작성일 2021-03-06 15:02:09

조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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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주간아이돌'이 성규 보미 일훈 잭슨과 5주년 파티를 했다.7월 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5주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데프콘 하니 김희철은 기존 MC 정형돈의 등신대를 바라보며 그를 그리워했다.특히 데프콘은 "눈물의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요구에 "눈물은 흘리지 않는다. 형돈 씨. 우리 형돈 씨 없어서 많이 힘들다"며 "희철 씨랑 발기부전치료하니 씨가 잘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데프콘은 "형돈 씨가 없어서 형돈이와 대준이 행사를 못 한다"며 "어서 빨리 돌아와라. 우리가 최대한 버티고 있겠다"고 그리움을 드러냈다.이후 5년 동안 '주간아이돌'에 공헌한 성규 보미 목이물감일훈 잭슨 네 명의 아이돌이 등장했다. 네 사람은 정규직급 반고정 아이돌로 '정규직돌'이라는 별칭을 얻은 아이돌들. 성규는 오프닝부터 "500회까지 오다니 기적이다"며 엉뚱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규는 "5주년에 본인이 얼마나 기여한 것 같냐"는 질문에 "다 제 덕이다"고 뻔뻔하게 답했고, 김희철은 "젝스키스의 재덕?"이라고 말해 역류성식도염치료면박을 당했다.김희철은 네 명의 정규직돌에게 "'주간아이돌'을 위한 축하송을 불러달라"고 대뜸 요구했고, 사전에 들은 바 없던 축하송 주문에 네 사람은 당황했다. 이어 보미는 상의도 없이 노래를 질렀고, 믿고 보는 예능돌답게 네 사람은 짠 듯 노래를 시작해 웃음을 안겼다.오프닝 인사가 끝난 후 MC군단과 정규직돌은 '백투더 2011 응답하라 주간아이돌' 코너를 진행했다. 5년간 '주간아이돌'의 발자취를 보는 것. 데프콘은 "첫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그땐 정말 센세이션이었다"며 "'이게 방송이야?'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주간아이돌'의 초심을 꺼내보기 위해 제작진은 1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데프콘과 정형돈의 앳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또 네 사람은 '주간아이돌' 속 가장 기억에 남는 코너를 꼽았다. 일훈은 "'알랑가 몰라' 코너가 기억난다"며 "내 데뷔 인생 반년을 함께 했다"고 말했고, 보미는 "나는 '불판 위 아이돌' 코너와 '랜덤 플레이 댄스'가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이에 데프콘은 "랜덤 플레이 댄스 업그레이드된 것 아냐"고 낚시를 했고, 성규와 잭슨은 "안다"며 당당하게 연세행복치과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MC군단과 성규 보미 일훈 잭슨은 '주간아이돌'의 5년간 추억을 되새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거친 '주간아이돌'에서 살아남은 아이돌다운 예능감으로 연신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과거 영상을 통해 계속해 내구제등장한 정형돈의 모습이었다. 밝은 모습으로 아이돌들을 들었다 놓는 정형돈의 모습은 그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게 했다. 즐거운 5주년 파티였지만, 정형돈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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