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입니다.

제목

장병 휴가·외출외박 정상화 논란…"너무 이르다"(종합)

작성자 안****(ip:)

작성일 2021-02-15 21:53:53

조회 0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국방부 "지역경제 미치는 영향 고려…복귀후 건강관리에 만전"인터넷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없기를" 비판 목소리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국방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중지됐던 장병의 휴가와 외출, 외박, 면회를 전면 정상화한 데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군은 군내 메르스 동향이 진정 국면에 들어갔다는 판단에 따라 지역경제 영향을 울산출장안마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하고 있으나 인터넷 누리꾼들은 "군의 조치가 너무 성급한 것 아니냐"며 비판하고 있다. 복수의 울산출장마사지국방부 관계자는 14일 "메르스 여파로 국민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지역경제에도 좋지 않은 영향이 신수동카페나타나고 있다"면서 "국방부가 이런 현상을 극복하자는 차원에서 장병의 휴가와 외출, 외박을 전면 정상화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민구 국방장관은 이와 관련, 장병의 휴가 조치 등을 정상화할 것을 강력히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군의 메르스 관련 상황은 진정국면에 있으며 장병 휴가 통제 등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장병 휴가와 외출, 외박, 면회 등을 정상시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휴가나 외출, 외박을 강남역왁싱나가는 장병에 대해서는 지휘관들이 적극적으로 사전 교육을 하도록 했다"면서 "메르스 감염이 우려되는 곳이나 대중들이 밀접한 곳 등은 방문하지 말라는 등의 계도 교육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장병들이 부대로 복귀할 때는 문진표 작성이나 발열 검사를 철저히 하는 등 장병 안전 및 무해지환급형보험건강관리에 만전을 고척동치과기하도록 각 군에 지시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민구 장관이 가뭄 극복에 군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면서 "이미 휴가 정상화 등의 지시가 각 군에 공문으로 하달됐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군내 메르스 확진 환자는 없으며 의심환자는 2명, 밀접접촉자는 8명,예방 관찰대상자는 170여명이다. 국방부의 이런 조치에 대해 인터넷 누리꾼들은 큰 관심을 나타내면서도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 누리꾼은 "아직 이르지 않나요"라면서 "군인들이 안쓰럽긴 하지만 아직은 이른듯하다. 그나마 청정지역인 군인들의 집단 생활터에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른 누리꾼은 "군대 제대한 지 얼마 안 된 예비역으로서 출타가 통제되면 얼마나 답답하고 속상할지 잘 안다"면서 "그래도 제한하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 절대로 고양이분양군대까지 퍼져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앞서 김포사다리차 강남브라질리언왁싱 파니국방부는 지난 4일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지역과 그 인근 지역에 있는 군부대는 장병의 휴가와 외출·외박·입영행사를 금지토록 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세일즈·프레스 문의

프레스 문의
press@s-e-o.co.kr

세일즈 문의
sales@s-e-o.co.kr

일반 문의
info@s-e-o.co.kr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