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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구 수 6년 뒤부터 감소

작성자 안****(ip:)

작성일 2021-02-13 12: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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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2022년에 379만7000가구 ‘정점’…광역시는 20년 뒤 줄어인구 감소, 탈서울 현상이 겹치면서 6년 뒤인 2023년부터 서울의 가구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적으로는 봉담술집2044년부터 가구 수가 감소한다. 가구 수가 줄어드는 것은 3~4인 가구가 1인 가구로 쪼개져 늘어나는 숫자보다 저출산으로 인한 출생 감소가 더 많기 때문이다. 통계청은 “인구가 아닌 가구 수의 감소가 예측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통계청이 22일 내놓은 ‘장래가구추계 시·도편: 2015~2045년’을 보면 전국 가구 수는 올해 1952만4000가구에서 계속 늘어나다 2043년 2234만1000가구로 정점을 찍고 이듬해부터는 감소한다. 가구 수 증가율이 2044년부터 마이너스로 돌아선다는 의미다. 앞서 인구는 2031년을 기점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통계청의 5년 전 추계에서 가구 수 감소는 예측되지 않았다.지역별로는 편차가 컸다. 서울 가구 수 감소는 바로 눈앞에 와 있다. 서울은 2022년 379만7000가구로 최대를 기록한 뒤 2023년부터 감소를 시작한다. 이후 계속 줄어들어 2045년 365만2000가구까지 감소한다.지방 광역시는 20년 뒤부터 가구 수 감소가 예상된다. 대구(98만6000가구)와 울산(47만4000가구)은 2036년 정점을 찍은 뒤 가구 수 감소가 시작된다. 부산(142만4000가구)과 광주(62만3000가구)는 2037년 각각 정보이용료현금화정점을 찍는다.서울로부터 인구가 유입되는 경기도도 저출산 영향을 피해가진 못할 것으로 예측됐다. 2042년 563만8000가구로 정점을 찍은 뒤 2043년부터 가구 수가 암보험줄어든다. 경남도 2042년(147만4000가구) 정점을 찍고 이듬해부터 가구가 감소한다. 다만 인천과 세종은 2045년까지 가구 증가가 계속될 것으로 관측됐다. 또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제주 등 농촌이 많은 7개 광역지자체도 2045년까지 가구 감소가 보이지 암보험비교않는다.전통적인 가족은 ‘부부+자녀’ 형태지만 2년 뒤부터는 바뀐다. 2019년에는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비율(29.1%)이 가장 어린이보험비교높아진다. 9년 뒤인 2026년에는 17개 시·도 전부 1인 가구가 주된 가구 유형이 된다. 올해 가구 유형은 부부+자녀, 1인 가구, 부부 순이지만 2045년에는 1인 가구, 부부, 부부+자녀 순으로 바뀌게 된다. 부부+자녀 가구가 부부 가구보다 적은 강남역왁싱것은 저출산으로 인해 자녀가 줄어들기 때문이다.남녀 간 기대수명 격차에다 미혼 가구가 증가하면서 2045년 여자 가구주 수는 852만4000가구로 올해의 1.4배가 된다. 비중도 30.3%에서 38.2%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가구원 수도 빠른 속도로 줄어든다. 올해 전국의 평균 가구원 수는 2.53명이지만 2045년에는 2.10명으로 감소한다. 특히 강원, 충북, 전남, 경북 등은 가구원 수가 1명대로 떨어질 것으로 추계됐다.통계청 당국자는 “5년 전인 2012년 추계에 비해 서울의 가구 수 정점 예상 시점이 상당히 빨리 오는 것으로 예측됐다”며 “1인 가구 지입차증가도 빨라졌지만 울산출장안마저출산에 따른 출생아 수 감소가 더 가팔라 가구 수가 예상보다 내구제빨리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저출산이 더 심해지면 부부 가구는 더 빨리 감소하고, 여성 가구주는 더 빨리 증가하며, 가구 수 감소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경향신문 [오늘의 인기뉴스]탁현민, 문 대통령 신임 업고 건재···여당 ‘잠잠‘ 야당 ‘부글’류여해 한국당 최고의원 강의계획서에 ‘성차별 표현’ 수두룩미국 ‘여성위생용품 쓰다 웹사이트 상위노출난소암’ 피해자에 4700억 배상 판결박근혜 때 풀린 ‘역대 최대 물량’ 입주 시기가 온다배우 송선미 남편 사망 원인이 유산 분쟁?▶ [경향비즈 바로가기], 경향비즈 SNS [페이스북]▶ [인기 무료만화 보기]▶ [카카오 친구맺기][ⓒ경향신문(www.kha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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