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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홍준표 "대통령은 결과에 대해 무한책임"…인적청산 돌입?

작성자 안****(ip:)

작성일 2021-01-30 13:33:10

조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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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구체제와 단절하고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청산론’을 거듭 강조했다.그는 20일 페이스북에 비트롤“대통령의 무소불위한 권력을 갖고도 대처하지 못한 무능한 정권을 이제 와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냐”며 이같이 말했다. 또 “한국의 보수 홈스타일링우파들이 모두 구체제와 같이 몰락해야 하냐”고 반문한 뒤 “더이상 미련을 갖고 실패한 구체제를 안고 갈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그는 전날에도 페이스북에 “대통령은 결과에 대해 무한 책임지는 자리”라며 “왜 무한권력을 갖고 당하나. 대통령이 국민의 동정이나 바라는 자리냐”고도 일침을 놓았다.홍 대표는 지난 16일 대구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앞으로 당에서 본격적으로 논의할 것”이라며 처음으로 박 전 광고마케팅대통령의 출당 문제를 언급했다. 이후 17일 울산, 18일 서울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19~20일 페이스북 발언까지 5일 연속 온·오프라인을 통해 박 전 대통령과의 ‘선 긋기’를 이어가고 있다. 발언 내용도 ‘출당론 논의 필요’에서 ‘구체제와의 단절’로 점차 수위가 올라가는 중이다.당내에선 이 같은 홍 전 대표의 ‘박근혜 지우기’가 결국 '친박'을 겨냥한 인적 청산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친박계는 “태극기 부대의 진심을 읽지 못하고 있는 것”(류여해 최고위원), “문재인 정권을 어떻게 견제하느냐에 더 집중해야 할 때”(이재만 최고위원) 등 홍 대표에 대한 비판에 나섰다. 하지만 원내에서는 아직 뚜렷하게 반발하는 움직임이 없다.오히려 당내 비박계 의원들 사이에서는 지방선거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이 같은 홍 대표의 입장에 찬성하는 영통파스타목소리가 적지 영통파스타않다. 수도권의 한 의원은 “‘한국당=친박근혜’라는 공식을 깨지 못하면 내년 지방선거에선 대구·경북만 잡고 나머지 지역에서 전패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한편 홍 대표의 이 같은 행보는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도 적지 않다. 당내 친박 세력을 약화시켜 박 전 대통령의 탄핵에 앞장섰던 바른정당 의원들이 다시 복당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홍 대표는 어린이보험비교18일 서울 토크콘서트에서 “(바른정당 의원들이) 돌아올 수 있는 명분을 운전자보험추천지금 찾아야 한다. 행위는 괘씸하지만, 그 사람들을 버려서는 안 된다”고 했다.한국당의 한 친박계 의원은 “아직 홍 대표의 의중을 정확하게 알 수 없어 보험비교일단은 지켜보자는 입장”이라며 “11월에 종료 예정인 영통파스타당협위원회 당무 감사에서 친박 위원장을 겨냥한 인천간판결과가 조치가 나오면 양측의 갈등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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