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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김치 '파오차이' ISO 인가…중국 관영매체 "김치종주국 치욕" 주장

작성자 안****(ip:)

작성일 2021-02-26 23: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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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사진 환구시보 홈페이지 갈무리중국이 자국 김치(파오차이) 제조법을 국제표준화기구(ISO) 표준에 맞춰 제정했다. 이에대해 중국 관영매체는 중국 김치가 국제표준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김치 종주국 한국의 무해지환급형보험치욕”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치와 파오차이는 조리법 등이 다른 별개 음식이다. 때문에 파오차이의 ISO 인가 획득이 중국 김치가 국제 후비루표준으로 인정받은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중국 관영매체인 환구시보는 28일 중국 시장 관리 및 고지혈증감독 전문지 중국시장감관보를 인용해 지난 24일 중국이 주도한 김치 산업 국제 물류회사표준이 제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중국이 주도한 김치 국제 표준이 인가받은 것은 중국의 김치 산업이 국제 김치 산업에 본보기가 되고, 중국 김치 산업 기술 기준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 있다”면서 “김치 종주국인 한국은 치욕을 당했다. 한국 매체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매체 이름은 명시하지 않았다.ISO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국제 교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1947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165개 회원국이 가입돼 있다. ISO 상임 이사국인 중국은 쓰촨(四川)성 메이산(眉山)시 시장감독관리국을 분양광고앞세워 ISO 표준 제정 작업을 진행해 왔다.지난 해 6월 ‘김치 국제 표준 제정’ 안건이 ISO 식품제품기술위원회 과일과 채소 및 파생 제품 분과위원회를 통과했고, 1년 5개월여 만인 지난 24일 ‘ISO 24220 김치 규범과 시험방법 국제 표준’이 정식 인가 받았다. 이번 봉담술집ISO 김치 국제 표준 내보험찾아줌제정에는 중국과 터키, 세르비아, 인도, 이란 등 5개 ISO 회원국이 참여했다.그러나 전문가들은 ISO 국제 표준 제정으로 중국의 김치가 국제 표준이 됐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베이징 소식통은 “파오차이는 중국의 전통 식품인 염장채소로 김치와는 다르다”면서 “중국이 ISO에 기준을 설정한 것은 김치(kimchi)가 아니라 파오차이(paocai)”라고 밝혔다. 다만 “김치를 중국에 수출할 때 중국에는 한국 김치 기준을 적용할 수 있는 별도의 기준이 없어 파오차이의 기준을 적용한다”고 했다.앞서 2001년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가 한국 김치를 국제식품 규격으로 채택한 데 이어 2013년에는 김장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환구시보는 지난달에도 방탄소년단(BTS)의 ‘한국전쟁 발언’ 발언에 대한 중국 누리꾼들의 비난 여론을 처음 가개통폰전하면서 ‘항미원조’ 논쟁의 불을 지폈다. 이후 내구제논란이 확대되자 “원인은 한국 언론의 선정적 보도 탓”이라며 발을 어린이보험비교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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