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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생 남의 일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강한 몰입도를 선사할 난투극의 전말은 오늘(9일) 방송되는 ‘최강 배달꾼’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최성국은 "형처럼 자유스럽게 연기하는 사람이 없었다"며 김정균의 코미디 연기를 극찬했다.
AP뉴시스 정보기술(IT) 업체에서 근무하는 이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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