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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지만 상미를 이해하면 할수록 제 마음이 더 아팠다.
이를 보던 박복자는 "욕망과 꿈의 차이는 무엇일까. 난 그냥 꿈만 꿔야 했을까"라며 탄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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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루냐 의회 내 분리독립파인 집권연합 ‘준스 펠 시(Junts pel Si)와 급진좌파 민중연합후보당(CUP)이 공동발의한 독립공화국 선포안에 전체 의원 135명 중 70명이 찬성했고 10명이 반대했으며, 2명이 기권표를 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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